797 : 1 04/07/14 08:22 ID:Bbq5U+// 




사흘 전 얘기예요. 일요일이요.


토쿠이와 요시오카, 저 셋이서 스마 해안에 놀러 갔어요.


그리 먼 데 사는게 아니라 자전거로 갔어요.


해안행 버스 정류장 옆길을 내려가는데 폭주족같은 사람 넷이 오토바이를 세워놨었어요.


피해가면 오히려 시비 걸 것 같아서 관심 없는 척 "어제 게임 하는데~" 하고 일부러 얘기를 하며 지나치려고 했어요.




'번역 괴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023. 산누키카노 2  (0) 2019.01.06
022. 산누키카노  (0) 2019.01.06
020. 엄마의 장난  (0) 2018.09.02
019. 노인의 죽음  (0) 2018.08.05
018. 증명사진  (0) 2017.06.28
Posted by [ 편집됨 ]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