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2세 독거 남성 사망.
거미막하 출혈*입니다. 슬픈 죽음이었습니다.
아내분이 몇 년 전에 병사하고 외로운 나머지 유품에 둘러싸여 일상적으로 자위행위를 한 듯합니다.
하지만 설마, 본인도 그대로 죽을 줄은 몰랐겠지요.
*거미막: 세 겹의 뇌막중 가운데 있는 막.
'번역 괴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021. 스마 해안에서 있었던 일 (0) | 2018.10.15 |
|---|---|
| 020. 엄마의 장난 (0) | 2018.09.02 |
| 018. 증명사진 (0) | 2017.06.28 |
| 017. 친구네 엄마 (0) | 2017.06.17 |
| 016. 신기한 힘 (0) | 2017.06.14 |
